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그냥 1대1인 줄 알았는데…0.82 적용되는 경우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전부 1대1은 아닙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통합된다고 해서 모든 마일리지가 같은 비율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탑승 적립은 1:1, 신용카드·제휴 적립은 1:0.82가 적용됩니다. 기존 마일리지를 바로 전환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이 확정되면서 기존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숫자가 생겼습니다.
“아시아나 1만 마일이면 대한항공 1만 마일로 바뀌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 전환비율은 어떻게 적립한 마일리지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용카드·제휴 적립 → 1 : 0.82
따라서 현재 마일리지 총액만 확인해서는 실제 전환 후 마일리지를 알기 어렵습니다.
마일리지 통합 핵심만 먼저 보면
목차 한눈에 보기
아시아나 마일리지 전부 1대1은 아닙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한 최종 통합안에서는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 방식에 따라 구분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아시아나항공을 실제 탑승해서 쌓은 마일리지인지, 신용카드나 다른 제휴사를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인지입니다.
| 적립 방식 | 대한항공 전환비율 | 1만 마일 기준 |
|---|---|---|
| 아시아나항공 탑승 적립 | 1 : 1 | 10,000마일 |
| 신용카드·제휴사 적립 | 1 : 0.82 | 8,200마일 |
1대1과 1대0.82, 무엇이 기준일까?
기준은 단순합니다. 마일리지를 어떤 방법으로 쌓았는지입니다.
1 : 1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탑승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 시 1대1 비율이 적용됩니다.
1 : 0.82
신용카드 등 제휴사를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 시 1대0.82 비율이 적용됩니다.
아시아나 1만 마일을 바꾸면 얼마나 될까?
숫자로 보면 차이가 더 쉽게 보입니다.
보유 마일리지가 많다면 차이도 커집니다
| 아시아나 마일리지 | 탑승 적립 1:1 | 제휴 적립 1:0.82 |
|---|---|---|
| 10,000 | 10,000 | 8,200 |
| 30,000 | 30,000 | 24,600 |
| 50,000 | 50,000 | 41,000 |
| 100,000 | 100,000 | 82,000 |
내 마일리지는 탑승 적립일까, 제휴 적립일까?
현재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많다면 총 보유량만 확인하지 말고 적립내역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공권을 구매하고 실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적립한 마일리지와 신용카드·제휴사를 통해 쌓은 마일리지는 통합 후 전환비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체 마일리지를 확인합니다.
탑승 적립과 신용카드·제휴 적립이 각각 얼마나 되는지 살펴봅니다.
탑승분은 1:1, 제휴 적립분은 1:0.82 기준으로 구분합니다.
12월 17일 되면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없어질까?
마일리지 통합 소식을 보고 가장 걱정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마일리지 제도는 2026년 12월 17일부터 적용됩니다.
하지만 이날이 됐다고 해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갑자기 모두 사라지거나 자동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강제 전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12월 17일
제도 적용
즉시 소멸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10년간 별도로 유지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통합 이후에도 10년간 별도로 유지·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안이 마련됐습니다.
이용자가 원하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유지
기존 잔여 마일리지를 별도로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패스로 전환
원하는 경우 적립 출처에 따른 전환비율을 적용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0.82라면 지금 써버리는 게 이득일까?
제휴 적립 마일리지의 전환비율이 1:0.82라는 숫자만 보면 “그렇다면 통합 전에 모두 써버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전환비율 하나만 보고 무조건 어느 쪽이 유리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유효기간
내가 가진 마일리지의 실제 유효기간이 언제까지인지 확인합니다.
사용 계획
앞으로 이용할 노선과 보너스항공권 사용 계획을 함께 봅니다.
전환 후 활용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전환한 뒤 어떻게 사용할지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12월 17일부터 항공편도 달라집니다
마일리지뿐 아니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예약·운항 체계도 통합 일정에 맞춰 변화합니다.
대한항공은 국내선과 국제선 예약정보를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이관하고, 12월 17일 출발편부터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을 대한항공 편명으로 변경한다고 안내했습니다.
지금 아시아나 회원이 확인할 것은 3가지
통합까지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무조건 서둘러 사용하는 것보다 내 마일리지의 상태부터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궁금해하는 사항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전부 1대1로 바뀌나요?
아닙니다. 아시아나항공 탑승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1:1, 신용카드 등 제휴사를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는 1:0.82의 전환비율이 적용됩니다.
아시아나 제휴 마일리지 1만 마일이면 얼마나 되나요?
1:0.82 전환비율을 적용하면 아시아나 제휴 적립 10,000마일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8,200마일로 계산됩니다.
12월 17일에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없어지나요?
아닙니다. 2026년 12월 17일부터 통합 마일리지 제도가 적용되지만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그날 즉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잔여 마일리지는 통합 이후에도 10년간 별도로 유지·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안이 마련됐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꼭 전환해야 하나요?
즉시 전환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별도로 유지·사용하거나 원하는 경우 적립 출처에 따른 비율을 적용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은 언제 시작되나요?
통합 마일리지 제도는 2026년 12월 17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통합 전후 항공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예약정보와 편명 변경 안내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대1만 기억하면 안 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통합된다고 해서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모두 같은 비율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탑승 적립은 1:1, 신용카드·제휴 적립은 1:0.82가 핵심입니다. 또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통합 후에도 별도로 유지·사용할 수 있으므로 전환비율만 보고 서둘러 결정하기보다 적립 출처·유효기간·앞으로의 사용 계획을 함께 확인해보세요.